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밑바닥에도 바닥이란 게 있다는 걸! (문단 편집) == 상황 == 1기 35화. [[듀얼 아카데미아]]를 인수하려는 [[만죠메 쥰]]의 큰형 쵸사쿠는 오너 [[카이바 세토]]로부터 인수 허가조건으로서 아카데미아 대표 1인과 듀얼을 해 이길 것을 제안한다. 그리고 쵸사쿠는 자신과 듀얼할 대표로서 막내동생 쥰을 지명한다. 여기서 쵸사쿠는 쥰에게 핸디캡을 거는데, 조건은 쥰의 덱은 공격력 500 이하의 몬스터로만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. 그리고 쵸사쿠는 일전 학교대항전 듀얼 때 쥰이 쓰지 않았던 카드들로 덱을 짤 것이라고. 공격력 500 이하의 몬스터라고는 방해꾼 옐로밖에 없었던 만죠메는 [[다이토쿠지(유희왕)|다이토쿠지]]가 준 정보로 학생들이 쓰지 않는 카드를 버린 우물로 가서 [[후도 유세이|카드를 주워 덱을 짠다.]] 버려진 카드들 중에는 방해꾼 블랙과 그린도 있어서 삼형제가 재회하게 되었다. 듀얼은 시작되고, 쥰은 자신의 덱의 몬스터들은 모두 '''공격력 0'''이라고 선언한다. 쵸사쿠는 [[페러렐 레어]] 카드인 [[용마인 킹드라군]]을 시작으로 [[에메랄드 드래곤]], [[사파이어 드래곤]], [[다이아몬드 드래곤]] 등 방송 당시에는 강력했던 드래곤족 몬스터를 줄줄이 전개해 쥰을 압박하고, 쥰은 [[불행한 소녀]]로 배틀 페이즈를 강제종료시키거나, [[암흑의 문]]으로 공격가능 몬스터를 1체로 제한하면서 끈질기게 수비한다. 그러던 중, 쵸사쿠는 [[더스트 토네이도]]를 뽑는 데 성공하여 다음 쥰의 턴에 발동, 암흑의 문을 파괴하였다. 이제 뒤가 없는 상황. 쥰은 [[고통의 선택]]을 발동해 몬스터 4장[* [[캐슬 게이트]], [[새크리파이스(유희왕)|새크리파이스]], [[흉내쟁이 환술사]], [[왕립 마법도서관]]]과 [[썬더 크래시]]를 쵸사쿠에게 보여준다. 쵸사쿠는 신중을 기하기 위해 썬더 크래시를 고르는데, 쥰은 쵸사쿠의 선택을 내다보고 있었다. 그리고 [[마의 탈의실]]을 발동시켜 방해꾼 삼형제를 특소. 쵸사쿠는 공격력 0인 몬스터들 중에서도 특히 우스꽝스런 외모를 가진 방해꾼 삼형제를 보며 조무래기라고 표현하자 이 녀석들을 바보 취급하는 건 용서하지 못한다며 일갈한다. 실제로 공격력이나 외모 폄하를 인정하면서도, 만죠메 자신이 배운 게 있다며 내뱉은 게 짤방의 대사. 원래는 이 녀석들을 통해 방황하던 자신을 다잡았다거나 배운 게 있다는 등의 감동적인 문구를 날려줘야 하는 부분[* 실제로 방해꾼들도 형제의 우정, 힘을 합치면 뭐든 할 수 있다 같은 전형적인 말을 할 줄 알고 설레발을 떨었다.]이었으나, 만죠메는 "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다는 걸 배웠다! 나는 이 녀석들에 비하면 훌륭하다!"는 자뻑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통수를 쳤다. 하여튼, 쥰은 직후 [[방해꾼#방해꾼 델타 허리케인!!|방해꾼 델타 허리케인!!]]으로 쵸사쿠의 필드를 날려버리고, 썬더 크래시를 발동시켜 삼형제[* 삼형제가 카드 설명을 스스로 읽고 벌벌 떠는 게 백미.]를 파괴해 900 데미지를 먹인다. 게다가 쥰은 이 턴 동안 일반 소환권을 아직 쓰지 않은 상태였고, [[카오스 네크로맨서]]를 일반 소환. 이때까지 묘지에 몬스터가 11체 쌓여있어서 공격력은 3300이었고, 단 1번의 공격으로 피니시를 냈다. 학생들은 환호하며 만죠메 썬더를 연호했고, 쵸사쿠는 쥰은 우리 생각보다 더 성장했다며 막내를 인정한다. 이 에피소드는 단순히 짤방을 위한 에피소드가 아니며, 만죠메의 정신적 성장을 다룬 에피소드이기도 하다. 당장 저 대사 다음으로 나오는 장면은 상대인 쵸사쿠가 밑바닥에 떨어져버린 만죠메를 떨거지라고 무시하자 이를 언급하면서 만죠메가 반격하는 장면이다. 이후 [[고카이도 호잔]]과의 듀얼에서도 나온다. 이전의 만죠메처럼 엘리트주의에 푹 빠진 고카이도가 만죠메에게 실망해 오시리스 레드를 싸잡아 폄하할 때 나온다. 쵸사쿠에게 할 때처럼 상대의 폄하를 인정하면서도, 오시리스 레드에서 배운 게 있다며 또 저 대사를 외친다. 그러나 이번에는 "'''하지만, 거기까지 떨어져야 엘리트일 때 보이지 않는 게 보인다.'''"라며 밑바닥으로 추락했을 때 자신을 돌아보는 것의 중요함을 역설했다. 결판을 낼 때도 "한 번 지옥까지 떨어진 다음 기어올라 와봐라. 넌 할 수 있을까?"라고 확인사살. 이후 88화에서 사이오의 세뇌에서 벗어날 때에도 같은 대사를 했다. 덤으로 이번엔 방해꾼 옐로가 세번째로 뭔가를 말하려고 한 '그리고'에 절묘하게 맞물린 게 백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